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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국민생활 불편 해소노력 29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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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1-01-13

 

▲      ©뉴스파고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가 국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29개 우수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충남도에서는 예산군과 청양군이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13일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평가한「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4), 시·도교육청(17), 광역·기초자치단체(243)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결과, 충남도에서는 가등급을 받은 예산군과 청양군 외에, 충남도와 부여군이 나등급을 받았으며, 충남교육청과 공주시, 당진시, 아산시, 천안시, 금산군, 서천군, 홍성군이 다등급, 계룡시, 서산시가 라등급을 받았으며, 논산시, 보령시, 태안군은 최하등급인 마등급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요 기관의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공적마스크 판매정보 데이터를 민간에 실시간으로 제공했고, 사상 초유의 온라인·비대면 수업을 위해 교육부, 통신3사(KT, SKT, LGU+)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원격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원행정 전략·체계,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처리에서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원격수업, 등교수업 등을 결정할 때 학부모·교직원간 간담회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수시로 민원콜센터 등의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과 담당자의 고충을 헤아린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민원제도 운영 및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가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은 전라남도는 ‘소통人전남’ 개설·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고충, 불편사항뿐 아니라 지역현안·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PC나 모바일로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써 도민들이 정책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파주시는 공무원이 아닌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고충과 권익을 대변하는 ‘옴부즈만’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동을 강화한 점이 좋은 사례로 인정받았다.

 

충북 음성군은 태양광발전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이원화로 민원인 불만이 많았으나 발전사업 허가신청서 접수 시 개발행위 허가 신청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개선해 민원 불편을 해소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성동구는 횡단보도에 집중조명, 차량번호 자동인식, 음성안내, 바닥신호 등 다양한 IoT 기술을 활용한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민원인 보행자 안전을 강화한 것이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정부포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우수사례는 모든 행정기관에 공유·확산될 계획이며, 평가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평가결과에 대한 후속관리를 강화해 민원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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