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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박수현 후보, "금강 따라 순천과 태화강 버금가는 국가정원 조성할 것"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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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수 기자
기사입력 2020-03-28

[인터넷언론인연대 공동취재/편집=한광수 기자] 비단물결(금강)이 도도하게 흐르는 백제의 옛 고도,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는 “제1호 공약으로 금강을 따라 순천과 태화강에 버금가는 국가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19대 국회의원과 문재인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을 거친 박 후보는 국회의장 비서실장, 원내 대변인 2회, 당내 대변인 한 차례를 역임했던 현 정부의 핵심 브레인으로 손꼽힌다.

 

  © 인테넷언론인연대

 

’서울의 소리‘ 초심 백은종 대표와 인터넷언론인연대 임두만 편집위원장이 진행을 맡은 4.15총선 대담은 소탈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로 이어갔다.

 

애칭 ’대변인이 직업‘으로 회자되는 박수현 후보는 “신종 ‘코로나(COVID)19’로 온 국민이 힘들지만, '위기는 기회'라는 말과 같이 국민이 단결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제는 청와대(대통령)의 대변인이 아니라 농민과 서민, 특히,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대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귀띔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외교력과 방역시스템을 부러워하는 만큼 국민과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후보는 상대후보 측이 주장하는 '공주보'의 존치 및 수질과 관련, 부서인 환경부 보고내용을 마치 결정된 것인 양, 호도하는 주장에 솔직히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번 출마의 시대정신에 대해 박 후보는 “문재인정부는 나라다운 정부, 촛불시민에 의한 촛불정부로 할 일이 많다”고 평하면서, “과거 개혁의 시도는 여러번 있었으나, 성공한 전례가 없다”며, “고질적인 일련의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는 전언을 들었다.

 

박 후보는 "‘개혁이 완수’라는 신념 아래 이번 ‘4.15총선’은 개혁입법을 발의해 법률적, 제도적 장치로 구축하는 게 촛불정신의 계승이자, 완성"이라며, "이러한 큰 시대정신은 ‘코로나19’의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 이는 코로나19를 둘러싼 어떤 세력이나 정치인도 국민의 편에 서지않고, 대결하는 국면은 곧 코로나19 '방역이 아닌 방관'과 같이 대별하고 싶다"고 일갈했다.

 

박 후보는 4.15총선의 슬로건에 대해서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국가와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할 것임을 빼놓지 않았다.

 

박 후보는 "선거를 잘 치른다면 시대정신을 앞으로 정진시킬 수 있는 역사의 정진이고, 이번 선거를 잘못 치른다면 역사의 퇴보, 시간낭비"라며, "충남도의 작은 3개 시.군을 무대로 출마한 만큼 슬로건은 '일할 때 일할 사람'을 부심끝에 키워드로 택했다.

 

'415총선 한-일전',역사 잘못 청산단계 있어

박수현 후보는 한일관계와 관련, 사실규명은 물론 가해자는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되고 사과가 있어야 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는 정권심판, 야당심판의 프레임을 짰지만,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 힘을 주실거라 확신하기에 4.15총선은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박 후보는 특히, 연동형 채택 선거법이 거대정당에 의해 변질됐다는 곱지않은 시각에 야당의 꼼수란 점에 못을 박는데 주저치 않았다. 민주당 마저도 위성정당이라 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었다. 선거법을 만든 집권당이기에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도리라는 것이다.

 

오죽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논의했는데, 미래통합당이 자유한국당 시절에 4+1을 날치기했다며 논의구조에 들어오지 않았음을 상기했다.

 

첫째, 노력도 하지 않은 가운데 4+1이 기형적이라지만 이건 제도가 보장을 하는 것이란 설명이다. 그것에 의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됐는데, 기가 막힌 미래한국당의 꼼수가 등장한 것이란 주장으로, 이를 들어 중앙선을 넘어 온 맞은편의 차량을 피해갈 수 밖에 없지 않느냐는 반론이다.

 

그는 신종 ‘코로나(COVID)19’로 인한 ‘재난특별기금’에 대해서도 말문을 이어갔다. 정부가 추가경정 예산을 11조7천억 규모로 편성했는데, 그 중에 세출규모가 8조여 원으로 처음엔 심각성에 미온적이었다고 주지했다.

 

비경제전문가인 그도 50조원대 규모로 생각했었다고 말해, 한 템포 앞서는 자신의 예지적 판단을 가늠케 했다.

 

‘코로나(COVID)19’ 대응, G-7으로 진입 기회

박 후보는 그런 와중에 민생을 꼽았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이 지금도 세계 1위로 이 위기극복을 하고 있는데, 세계의 질서가 재편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번 기회가 바로 대한민국이 대망의 G-7으로 진입할 기회라는 것에 자긍심을 더했다.

 

 

이어 신속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그는 일단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고 ‘나는 필요가 없다’는 국민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던지, 나중에 세금형태로 회수형식의 정확한 분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공주에서 국회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출퇴근했던 그 성실함으로, 하루 4시간 이상 잠을 자본 적이 없는 부지런함으로 일할 때 일하는 사람, 박수현을 택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람이 살리는 금강, 사람을 살리는 금강”

첨예하게 대립한 미래통합당의 정진석 후보와의 신경전도 들려준다.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출범 이후 지역 유권자를 상대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유관기관의 충분한 검토 아래 진행중이라고 전한다.

 

논란을 떠나 그는 '금강에 제3호의 차별화된 국가정원을 조성해 만들 것'이라는 제1공약이다.

순천만 제1호 국가정원은 아름답고 가치가 높은 갯벌, 그 갯벌이 배후에 있는 습지갯벌이라고 말했다.

 
갯벌을 보호하는 습지가 있는 만큼 갯벌과 습지가 컨텐츠란데 지목했다. 반면, 울산 태화강은 수질오염을 극복한 도시 친화적인 정원으로 특징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금강과 환경은 서로 영향을 사람에게 주기에 그는 '사람이 살리는 금강, 사람을 살리는 금강'으로 캐치 플레이즈를 정했다.

 

공주 부여 청양 아우른 충청산업문화 철도 연결 
광활한 中대륙 관광인구, 해상으로 끌어들일 터

공주,부여,청양은 각 지역별 특성이 달라 '충청산업문화 철도'를 추가 공약으로 정했다. 추억의 대천역에서 부여를 연결하고, 청양-공주-세종까지 연결해 추억의 조치원을 연결하겠다는 마스터 플랜도 겸했다.

 

이는 문재인대통령 후보시절, 공약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을 그가 강력히 요구해 대통령 공약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대천역에 서해바다 건너에 있는 광활한 중국 대륙을 주목하며, 광활한 대륙의 관광인구를 해상으로 끌어들여 이 철도를 태울 수 있다는 아젠다를 제시했다. 부여에는 중국의 농업인들이 볼 수 없는 4차 산업혁명과 농업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볼 수 있게 관광객을 부여에 내리게 하고 공주에서는 백제의 숨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이다.

 

박 후보는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총선공약까지 이미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뿐만아니라, 3개 시.군의 여성들이 가진 저마다의 능력이 사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정립시켜 남성과 여성이 공평하게 발휘되도록 할 부푼 꿈도 제시했다.

 

현지 지역의 중소기업은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는 실정에 발전에 목말라 한다는 우려를 감추지 못한다. 그는 “반드시 일할 사람, 바로 '박수현'후보”라며, “일할 사람 필요한 일할 때, 기호 1번을 선택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후보는 특히,“금강을 따라 철도를 놓고, 4차 산업의 스마트 단지를 부여에 조성함은 물론 청양군과 공유하는 물류화는 점이 아닌 선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거시적인 안목을 펼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면, 소통과 협치 아래 일하는 실력국회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때 받는 벌은 가장 저열한 정치인으로 부터 지배받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며 "지역에서는 무쇠도 녹일 정도로 애간장이 끓도록 4년을 준비했다."고 상기한다.

 

그는 또 "호수가 큰 산을 담을 수 있는 것은 호수가 깊기 때문이 아니라 호수가 맑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바라는 일들을 정치인이 해 나가는 것에는 크고 깊은 것 보다는 정치인의 영혼이 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역시 맑은 영혼으로 국민들의 태산같은 준엄한 명령을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속내이자 비전이다. 나아가 국가와 민족과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정치인이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며 품격있는 정치를 보여 드리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다진다.

 

질곡속에 핀 방초인 양, 그의 정치 여정에 아로새길 소리없는 웅변으로 다가오며, 그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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