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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 국비 7조 3600억 목표...2021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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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호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 충남도, 국비 7조 3600억 목표 '코로나19 이후 대비'  © 뉴스파고

 

[뉴스파고=고영호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충격을 주며 미래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내년 국비확보 목표를 7조 3600억 원 이상으로 설정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비에 나선다.

 

도는 내년 국가 시행 사업 2조 5655억 원, 지방 시행 사업 4조 7956억 원 등 총 7조 36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키로 하고, 대응 체제를 중점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7조 1481억 원보다 2130억 원, 올해 목표로 잡은 6조 7600억 원보다 6011억 원 많은 금액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정부예산 확보 추진 방향은, 21대 총선 공약 사업 연계, 정부 신산업 분야·미래 먹거리사업 발굴, 각종 국가계획 반영, 정부 공약사항·국정과제, 도 중장기계획 연계 사업 구체화, 부처별 신규 및 공모 사업 중 도 연계 사업 발굴, 기존 사업 조기 완공 등으로 잡았다.

 

내년 국비 확보 대상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서산공군비행장 민항 유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판교지구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동아시아 역사도시진흥원 건립, 호남선 가수원~논산 고속화 등이 있으며, 또 스타트업 파크(C-Station) 조성,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 광역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등도 주요 국비 확보 대상 신규 사업이다. 

 

18개 주요 신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국비 1조 4473억 원을 포함, 총 1조 6910억 2천만원이며, 이 중 내년 국비 확보 목표액은 655억 4천만 원이다. 

 

주요 계속 사업 및 확보 목표액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7000억 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1540억 원,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270억 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1천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583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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