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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촛불집회' 서초동 3만 명 검찰개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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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23

[인터넷언론인연대=강종호 기자 취재/ 한광수 기자 편집] 지난 2016년 길거리 100만을 넘기며 전국을 뒤 흔들며 마침내 박근혜 탄핵이란 민주주의의 승리를 이뤄낸 자발적 시민모임인 촛불혁명이, 이번에는 광화문이 아닌 검찰의 심장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도로를 채운 시민들의 촛불시위...  © 인터넷언론인연대

 

지난 16일 시작된 이번 촛불집회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라는 손피켓과 함께, 현재의 검찰 수장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팻말을 든 시민들의 평화집회로, 첫날 수백명 수준에서 204차집회 때 만 명을 넘어섰으며, 토요일인 21일에는 주최측 추산 3만명의 인파가 검찰청 앞 서초대로를 가득 메웠다.

 

이날 5차 집회는 '검찰 적폐청산'을 구호로 ''개싸움은 국민이 한다'' (개국본) 카페를 기본 캠프로 하여 모인 수많은 시민들과 시사타파TV가 준비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열렸던 집회의 연장선이다.

 

▲ 뒤에서 잡은 시민들의 모습...참석자 SNS 갈무리

 

더구나 이날 집회는 KBS조국 법무부 장관이 피의자로 전환됐다는 뉴스를 보도한 때문인지 참석한 시민들의 결기는 더욱 뜨거웠다. 즉 시민들은 이 뉴스를 접한 뒤 '정치검찰 물러나라!, 자한당을 수사하라!'는 함성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특이하게도 지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대학가 반조국집회’을 대서특필한 데 이어 이날 낮에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조국퇴진집회는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온론들이 서초동 촛불집회 보도에는 유난히 인색한 점에 시민들은 크게 분노했다.

 

개국본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7차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같은 장소인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손팻말에서 보이는 뜨거운 검찰개혁 열기...참석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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