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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남해군향우회, 향토장학금 등 1,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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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곤 기자 2019-05-20

 

▲ 향토장학금 기탁자들     © 뉴스파고

    

[뉴스파고=경상/김창곤 기자] 재울산남해군향우회가 지난 19일 고향을 찾아 지역후학들을 위한 향토장학금과 지역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사)남해군 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는 당초 남해바래길 13코스인 이순신 호국길을 걷고 기탁행사를 가지려고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이순신 순국공원 관람 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서 재울산남해군향우회(회장 양우섭)가 5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울산 채영수 피부과의 채영수 원장이 2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재울산 설천면 향우인 정성호 (주)건일 ENG, ㈜건호E&C 대표이사가 설천중학교와 남해제일고등학교, 진목마을회, 설천노인대학, 설천면에 각 1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양우섭 회장은 “고향을 떠나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지만, 향우들은 늘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이 발전하기를 응원하다”며, “재울산 향우들의 마음을 모아 고향후배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 매년 고향을 찾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채영수 원장은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고향에서만 느낄 수 있다”며, “지역후배들이 고향의 소중함을 알고, 꿈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성호 대표이사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내가 나고 자란 설천면 생각이 많이 난다”며 “고향마을과 다니던 학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했고, 앞으로도 고향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도 “이렇게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남해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 않는가는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도 고향 남해를 위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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