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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에 대한 기억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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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옥 기자
기사입력 2019-09-03

 

▲ 남해대교     © 뉴스파고

 

[뉴스파고=경상/김창곤 기자] 남해군이 남해각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과 향우들이 간직하고 있는 남해대교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수집·발굴한다.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는 남해군의 육지통로 역할로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수학여행 등 연령대를 초월해 전 국민이 찾는 관광명소였다.

    

이에 군은 남해대교와 남해각 일대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당시의 추억을 상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생시키기 위해 남해대교 및 남해각과 관련된 사진, 그림, 문서, 물건 증언 등 모든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인터넷 제보는 남해각 인터넷 플랫폼(http://namhaegak.com) CONTACT를 통해 받고, 전화제보 및 문의는 남해군청 관광개발팀(☎055-860-8615) 또는 연구업체인 헤테로토피아(☎055-867-19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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