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천안 투표권 없는 675명 청소년의 선택도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청소년 정치참여의 현실적 의미 증명

가 -가 +sns공유 더보기

한광수 기자
기사입력 2024-04-11

▲ 천안 675명 청소년의 선택은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과 함께 진행한 모의투표 결과 천안갑 문진석(더불어민주당) 64.6%. 천안을 이재관(더불어민주당) 55.6%, 천안병 이정문(더불어민주당) 56.4%의 득표율을 각각 얻어 당선됐다.

 

천안YMCA와 한국YMCA전국연맹 주최로 실시된 이번 모의투표 결과는 실제 투표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청소년 정치참여의 현실적 의미를 증명하고 있다.

 

전국 16,333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비례정당 투표결과는 더불어민주연합이 44.3%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으며, 2위 국민의미래(9.5%), 3위 조국혁신당(4.1%), 4위 미래당(2.8%), 5위 녹색정의당(2.4%)로 청소년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다

 

전국 36개 시도, 45개 지역구에서 진행된 청소년 모의투표에는 청소년 16,333명이 참여했다. 천안YMCA에서 진행한 천안지역 청소년 모의투표는 실제투표와 동일한 방식으로 천안 갑, 을, 병 선거구 및 비례정당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 선거인단 675명이 참여했다.

 

선거 및 민주시민교육 일환으로 진행된 모의투표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선거를 미리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을 때 꼭 투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선거권 연령이 16세인 다수 선진국의 경우 학교 교과과정에 정치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은 연간 15시간 선거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한국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며, 모의투표와 같은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선거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천안YMCA는 당선된 지역구 의원에게 ‘청소년이 뽑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전달하고 청소년이 제안하고 희망하는 정책을 정리하여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뉴스파고. All rights reserved.